심리학

심리학의 주요학자 (4)

미이킹 2022. 11.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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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까지 찰스 다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찰스 다윈의 배다른 외사촌 형인 [프랜시스 골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프랜시스 골턴은 심리학에서 "심리측정의 선구자"라고 불리는데요. 과연 이분은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왜냐하면? 그 유명한 찰스 다윈의 외사촌 형??? 궁금~



자 먼저, 

프랜시스 골턴 경(1822년 2월 16일 ~ 1911년 1월 17일)은 영국의 인류학자입니다. 이 래스머스 다윈의 외손자이고, 찰스 다윈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의 배다른 외사촌 형이랍니다.



#. 생애



1) 초년과 지리학, 기상학



골턴은 1822년 2월 16일 원 위크셔 버밍엄 스파크 브루크에서 새뮤얼 골턴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시인이자 자연철학자인 이래즈머스 다윈이며, 찰스 다윈은 그의 사촌입니다. 버밍엄에 위치한 에드워드 4세 그래머 스쿨을 다닌 후 골턴은 버밍햄 병원과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트리인지 칼리지에서 학위를 받았고 이때부터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1845년에서 1846년까지는 수단을 여행하였고, 1850년에는 엘비스 만에서 시작하여 서남아프리카를 탐방하였으며 1853년에는 탐방 결과를 담은 책, [Narrative of an Explorer in Tropical South Africa] 가 출판되었습니다. 같은 해 그는 왕립 지리학 협회의 회원이 되었으며 이때 함께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골턴은 1855년 [ Art of Travel; or, Shifts and Contrivances in Wild Countries ]를 저술하였습니다. 1860년에는 북부 스페인을 조사하였고, 지역과 사람들에 대한 탐문 결과를 'Vacation Tourists'로 출판하였습니다. 그 이후 골턴은 기상학으로 관심을 돌렸고, 그의 조사 결과는 1863년에 출판된 [Meteorographica]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놀랍게도 광대한 수준에서의 기후를 관찰한 결과였으며 고기압의 존재와 그 이론에 대한 첫 번째 출판물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1868년 기상학 위원회의 회원이 되었으며 이 직책을 30년 동안 유지하였습니다.



2) 우생학



골턴은 인류학, 특히 유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1869년 골턴은 [ Hereditary Genius, its Laws and Consequences ]를 저술하였다. 뒤이어 1874년에는 'English Men of Science, their Nature and Nurture'를 저술하였고 1883년에는[  Inquiries into Human Faculty and its Development ] 을, 1884년에는 'Life-History Album' 과 'Record of Family Facultes' 그리고, 1889년에는 ' Natural Inheritance'를 출판하였습니다. 1865년 골턴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부적격자의 탄생률 확인과 적격자의 탄생률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1884년에도 이를 재주장하였으며, 우생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1904년 골턴은 런던 대학교에서 '물리적, 정신적으로 후대의 종족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통제를 위한 연구'라는 이름하에 우생학 연구를 진행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골턴은 많은 인류학적 주제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는 인체측정학의 과정을 확립하였고, 지문과 그것을 이용하여 범죄자를 가려내는 방법의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1892년 [Finger Prints]와, 1893년 'Decipherment of Blurred Finger Prints' 마지막으로, 1895년 'Finger Print Directories'가 이와 관련된 출판물들입니다.



3) 수상 및 서훈



골턴은 1860년부터 왕립학회의 회원이었습니다. 1886년 그는 로열 메달을 수상하였으며, 1902년에는 다윈 메달을 받게 되었습니다. 1894년에 옥스퍼드 대학교는 그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하였으며 1895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습니다. 1908년 그는 《Memories of My Life》를 출판하였으며 1909년에는 기사 작위에 서임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프랜시스 골턴 '경'이라고 명칭이 적혀 있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찰스 다윈의 외사촌 형인 프랜시스 골턴 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저는 찰스 다윈보다는 그래도 약간 존재감 없는 학자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적어보면서 아, 이분도 한 존재감 하시는구나! 하고 느낀 것 같아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고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이제 프랜시스 골턴 경 다음에 [제임스 카테고리를]이라는 심리학자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미국의 심리학자인 제임스 맥킨 마텔(1860년 5월 25일 - 1944년 1월 20일)은 미국의 심리학 교수로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가르쳤으며, 주목할 만한 사이언스지를 포함해 과학 저널과 출판물의 오랜 편집인이자 발행인이었으며 그는 또한 1921~1944년 과학 및 공공사회로 알려진 과학 서비스의 이사회의 일원이었습니다.



이후 설명은 다음 글에서 찾아뵙기로 할게요!! (티저 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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