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주요학자 (5)

이번 글에서는 심리학자 세 분을 알아볼 건데요! 바로 전에 작성한 글에서 소개하기 시작했던 '미국 심리측정학의 대가' [ 제임스 카테고리를 ] 그리고, '지능검사의 고안자' [비네] , 마지막으로 '교육심리학, 심리측정의 대가' [손다이크] 심리학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자, 먼저 이전 글에서 티저로 알아보았던 [제임스 카테고리를]에 대해마저 작성해볼게요.





#. 정신검사



제임스 마텔은 심리학 분야에서 '정신검사'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제안한 사람 입이다. 마텔은 독일 국채의 심리학 실험실의 대학원생이었었는데요. 그는 과학적 행동 관찰에 있어서 철저한 통제와 객관적 관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독일 국채와 같은 입장이었으나,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인간 전반에 걸친 공통적 원리가 심리학의 주요 목적이라고 보는 견해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콜롬비아 대학에 심리학 연구소를 설치하였으며 주로 감각과 운동 반응 능력에 관한 10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지능 검사를 제안하였습니다.



#. 논문

제임스 마텔이 발표한 논문으로는 총 2가지, '생각하는 데 걸리는 시간' (1888년 2월) '심리학의 진보' (1893년 10월) 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글에서 첫 번째로 알아보는 [제임스 카테고리를] 심리학자였습니다. 다음은 '지능검사의 고안자'이신 [비네] 학자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정확히는 알프레드 비네(1857년~1911년)이며 비네는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의사였습니다. 실험 심리학과 이상 심리학, 아동 심리학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1894년 소르본 대학의 생리적 심리학 실험소 소장이 되었으며, 1908년 시어도어 시 몽과 함께  '비네·시종 지능 조사법'을 만들어 지능 검사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그 밖에 조현병에 대해서도 큰 연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가 작성한 주요 저서로는 《아동 심리학》, 《지능의 실험적 연구》(1905) 등이 있습니다.



#. 비네-시종 검사



비네-시종 검사(때때로 '비네-사이먼 지능검사')로 불리는 이 검사는 프랑스 정부의 의지로 지적장애에 관한 아동의 학습 능력을 지원하기 위해 1904년에 알프레드 비네와 시어도어 시종이 주축이 되어 개발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글에서 두 번째로 알아보는 [알프레드 비네] 심리학자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심리학, 심리측정의 대가' [손다이크]에 관해 공부하도록 할게요.





이글의 마지막으로 공부해볼 [ 에드워드 "테드" 손다이크 (1874년 8월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윌리엄스버그 출생 ~ 1949년 8월 9일 미국 뉴욕 존 문으로 주기에서 사망) ]는 전체 경력의 대부분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지녔던, 미국의 심리학자입니다. 동물의 행동과 학습 과정에 대한 그의 연구는 연결 주의 이론의 발전을 이끌었고, 현재 심리학의 과학적 토대를 세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또한 직원에 대한 시험과 같은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이사회의 일원이었고, 1912년 미국 심리학 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연결 주의



손다이크는 행동주의와 학습뿐만이 아니라, 심리학 실험에 동물을 이용한 선구자이기도 했습니다. 손다이크는 동물과 자신의 연구를 기반으로 학습 이론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 "Animal Intelligence: An Experimental Study of the Associative Processes in Animals"는 놀랍게도 인간을 대상으로 삼지 않은 최초의 논문이었습니다. 손다이크는 동물들이 모방이나 관찰을 통해 행동을 배울 수 있는지에 관해 관심을 가졌는데, 이를 알아내기 위해 길이 20인치, 너비 15인치, 높이 12인치의 퍼즐 상자들을 만들었습니다. 각 상자는 도르래를 통해 열리는 문이 있었는데, 동물이 막대를 누르면 문에 부착된 줄이 움직여 문이 열리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동물에는 막대를 누르거나 레버를 당길 때, 문에 부착된 줄을 올리는 무게와 여는 문을 일으킬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이 그들이 탈출하는 데 걸린 시간을 측정하면서 손다이크 퍼즐 상자는 동물이 특정한 반응 (레버를 당기거나 버튼을 누르는 것)을 수행하기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일단 동물이 원하는 응답을 실행했다면 그들은 탈출할 수 있었고 또한 보상받았는데, 보통 음식이었습니다. 손다이크는 주로 자신의 퍼즐 상자에 고양이를 사용했는데 처음 상자 안에 들어간 고양이는 탈출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안절부절못하고, 돌아다니기만 하였습니다. 고양이가 관찰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손다이크는 고양이가 다른 동물들이 상자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게 하였습니다. 다른 동물들의 모습을 본 고양이와 그렇지 않은 고양이가 상자를 탈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한 결과, 학습에 걸리는 시간은 별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예상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자 손다이크는 새로운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고양이가 우연히 한 번 막대를 누른 후 같은 행동을 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그 간격이 점점 좁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손다이크는 S자 형태의 학습 곡선을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 퍼즐 상자



손다이크는 퍼즐 상자를 통해 고양이가 상자를 탈출하는 데 통찰력을 사용하는지 하지 않는지 명확하게 구별 짓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만약 고양이가 통찰력을 사용한다면 탈출에 필요한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학습 곡선이 점진적인 형태를 띠게 되자 고양이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탈출할 수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경력



1912년, 손다이크는 미국 심리학 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1917년에 심리학자로선 유일하게 국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고, 1934년에 손다이크는 미국 과학 진흥 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