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학의 중요이론 (2)

미이킹 2022. 10.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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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이킹의 세 번째 글입니다~

두 번째 글부터 설명하기 시작한 심리학의 중요이론 총 23가지 중 첫 번째. [무의식]에 대한 설명을 마저 해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매우 다수의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을 받아 그 대부분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식하고 있지 않다·눈치채지 못하다」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으로, 대뇌는 감수해, 기억에 새기고 있는 것은, 더 방대한 양이 존재합니다. 기억에 관한 심리학의 실험으로부터 그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해드렸었는데요. 그다음부터 이어서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인간은 여러 가지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의미적 자극의 패턴」 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입니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 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청각적등 )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가 있어야 하는 작업에서도, 그 하나하나의 순서를 「의식하지 않는다」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복잡한 한자를 쓰는 경우, 어느 선을 긋고, 다음은 어느 선을 어디에 어떻게 추가 기재라고 등과 하나하나 기억을 더듬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억을 상기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 없이, 매우 많은 일이, 이 현재에 상기되어 이미지나 감정이나 의미로 구성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의식의 흐름」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분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해 내려고, 확실히 알고 있을 것인데, 아무래도 생각해 낼 수 없는 케이스가 존재해, 이때, 의식의 매끄러운 흐름은 막혀, 기억을 재생하려고 하는 노력이 의식에 오르게 됩니다.

생각해 내려고, 노력 등이 필요한 기억은, 「매끄럽게 흘러가는 의식의 영역」에는, 상기가 성공할 때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럼, 그러한 기억은 어디에 있었는가 하면. 물론, 대뇌의 신경세포 구조 관계의 패턴 속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가, 주관적인 경험으로서는, 그러한 기억은, 「현재의 의식 영역」의 밖, 「전의식」이라는 영역에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일상적으로 흘러가는 의식 속에서는, 여러 가지 「의식의 대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눈앞하고 있는 감각・의미・감정등의 패턴이지만, 또, 정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눈치채는 일 없이」 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입니다.

「의식」이라는 말 자체가, 「각성 의식이 있다」, 「무언가에 눈치채고 있다」라고 하는 통상적인 의미 이외에, 주체가 의식하고 있는 「대상의 총체」가 존재하고 있는 「영역」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있다」, 또는, 무언가에 「눈치챈다」고는, 대상이, 「의식의 영역」에 들어 오는 것, 의식에 올라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일생 속에서, 방대한 양의 기억을 대뇌의 생리학적인 기구에 새깁니다. 그 안에서, 재차, 기억으로서 의식에 재생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억은, 재생되지 말고, 대뇌의 기억 저장 기구 속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대한 기억은, 개개 뿔뿔이 흩어지게 고도의 집단과 같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상이 기억의 상기를 촉진하는 것부터 분명하게, 감각적 혹은 의미적・감정적으로, 연관 구조나 그룹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억에 새겨지고 있는 한은, 어떠한 기억이어도, 재생, 상기될 가능성은 완전한 제로는 아니게 됩니다.

사람의 일생에 있고, 재차, 상기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해도, 사실상, 일평생에 있어 두 번 다시 「의식의 영역」에 올라 오지 않는, 방대한 양의 기억이 존재합니다. 주관적으로 바라볼 때, 일평생으로, 두 번 다시 상기되지 않는 이러한 기억은, 「의식의 밖의 영역」에 존재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의 밖」이라고 해도, 과학적으로는 신경세포 네트워크의 어디엔가 새겨지고 있는 것이며, 「의식의 밖」이란, 주관에 있어서, 현상적으로 「의식이 아닌 영역」에, 방대한 기억이 존재한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식이 아닌 영역」이, 바로 무의식의 '제2의 의미'입니다.

의식이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억만이 아닙니다. 또 기억은, 어떠한 의미로 「구조화」되고 있어 「무의식의 영역」의 방대한 기억이 어떻게 구조화되고 있는가 하는 일도 문제입니다.

인간에게는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서 얻은 기억·지식 이외에, 천성적 또는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합니다. 하나의 예로, 「인간의 언어」이며, 인간의 언어는 현재의 지경에서 인간 밖에 완전하게는 구사할 수 없습니다. 놈 톱 스키의 생성문법은, 인간의 대뇌에, 선천적으로 언어를 구성하는 능력 혹은 구조가 갖춰지고 있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유한수의 단어를 기억합니다. 단어는, 단어가 나타나는 문장 문맥과 함께 기억됩니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 생성 능력은, 그것까지 들은 적이 없는 문장, 따라서,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장을 말로써 이야기하는 데 있습니다. 「기억한 적이 없는 문장」을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은 기억은 아니어서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러한 문장이 용출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의식이 아닌 영역」, 또는 「무의식」으로부터 용출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톱 스키가 생각한 보편문법의 구조는, 무의식의 영역에 존재하는 정서 구조입니다. 언어의 자연스러운 생성, 언어의 흐름의 생성은, 의식의 밖 즉 의식의 심층, 무의식의 영역에서, 말과 의미를 둘러싼 정서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성 문법에서는, 무의식이라든지 심층 의식이라고 하는 표현을 피했지만, 언어의 선천적인 구조성의 주장에 변화는 없습니다).

이처럼,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밖의 영역, 즉 무의식의 영역에 기억이나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해, 이러한 기억이나 구조가, 의식의 내용이나, 그 있는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가설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사실입니다. 뇌가 없으면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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