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학의 중요이론 (13)

미이킹 2022. 11.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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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글에서 바넘 효과의 반복 연구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과 최근의 연구를 알아볼까 해요! 그리고 제가 좀 더 쓰고 싶다면 다음 이론인 우리가 모두 관심 있어 할법한! [심리검사]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바넘 효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알아볼까요?



- 효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 -

포러 효과가 외견적으로 보편임을 나타내는 연구들이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많은 다른 문화권들이나 지리적 위치의 사람들에게서도 발견되는데, 2009년에 심리학자 폴 로버서와 재 니스 술은 바넘의 성격 단평을 수용하는 것에 대해 서양인들과 중국 사람들의 경향을 비교하는 한 연구를 진행했지만, 그들은 어떤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후의 연구들은 다음과 같을 때, 피험자들이 더 높은 정확도를 부여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피험자가 그 연구는 오직 그 또는 그녀에게만 적용된 것임을 믿고, 그러므로 그들 자신의 해석을 문장에 적용하게 된다.
피험자가 평가자의 권위를 신뢰한다.
문장들의 내용이 주로 긍정적인 것들이다.
그러함은 딕슨과 켈리의 심리학 보고서의 "문학의 재검토"에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성별은 피험자가 서술문에 대해 정확하다고 믿을 확률을 결정한다고 증명되어오고 있습니다만, 여성이 남성보다 애매한 문장에 대해 정확하다고 믿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바넘의 성격 단평에서 사용된 어법도 사람들이 자신들의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면, 바넘의 단평에 특정 개인의 이름이 포함되어 더 개인화되었다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정확성 점수를 부여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 최근 연구를 살펴봅니다. -



1)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믿음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앞선 믿음이 이 효과의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천궁 도의 정확성을 믿는 피험자들은 막연히 일반론적인 것들이 그들에게 특별히 적용된다고 믿는 경향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믿음의 다른 예들로는 마술의 힘에 대한 믿음과 영혼의 영향력에 대한 믿음이 포함됩니다. 정신 분열성 향과 포러 효과에 대한 믿음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은 높은 상관성을 보여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저스와 술의 2009년 연구는 (위의 "효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 참고) 피험자의 점성술에 대한 믿음을 고려했는데, 중국과 서양의 회의론자들은 모두 바넘 단평에 속한 애매함을 인지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은 점성술에 대한 믿음이 없는 개인들이 그 효과에 대해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2) 자기 고양적 편향

자기 고양적 편향이 포러효과를 상쇄한다고 보고되어 오고 있습니다. 자기 고양적 편향에 따르면, 피험자들은 그들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수용하는 반면, 부정적인 태도는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들에게 세 개의 성격 보고서 가운데 하나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성격적 특징들이 기술된 바넘 단평이었고, 다른 하나는 ("보통의 결점"이라고도 불리는) 완전히 부정적인 특징들이 포함된 단평이었으며, 마지막 하나는 앞의 두 가지가 혼합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것과 혼합된 것을 받은 피험자들은 전자의 두 가지와 중요한 차이점은 없다고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것을 받은 피험자들보다 그것들의 성격 평가에 동의하는 경향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피험자들은 일반적인 "가짜" 성격 평가 대신에 특징이 열거된 한 목록을 받았습니다. 피험자들은 그 특징들이 그들에게 얼마나 더 잘 맞는다고 여기는지의 정도를 점수로 매겼는데, 자기 교양적 편 양과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피험자는 자신들 대한 긍정적인 특징들에 동의했고, 부정적인 것은 부인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자기 고양적 편향이 일반적인 포러 효과를 상쇄할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3) 대중문화

TV 다큐멘터리 코미디 펜&텔러 : 불 쉿! 의 일곱번째 시즌의 제2화에서 유사한 실험이 행해졌습니다. 그 회에서는 점성술에 대해서 다루며 확증 편향을 논했습니다. 그 결과는 포로의 연구와 유사했습니다.

그것의 근원적 실험은 마술사 더러운 브라운에 의해서 행해졌는데, [모호한 표현] 그는 자기 저서 《마음의 속임수》에서 그 실험을 묘사했습니다.

그 효과는 시트콤 빅뱅 이론의 첫 시즌의 제16화에서 인용되었습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제386회 인디고 아이들 편에서 포러 효과가 언급되었습니다. 그 회에서는 결점을 가진 자녀의 부모가 그러한 자녀를 특별한 능력자로 여기게 만드는 것이 포러 효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함은 보편적이지 않고 특별한 것에 대해 부정보다는 긍정을 택한다는 점에서 자기 고양적 편향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바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부터는 모두가 관심 있어 하실 [심리검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심리검사의 정의에 대해서만 설명해 드리고, 다음글에서 더 자세하게 글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심리검사란?

 능력, 성격, 흥미, 태도 등과 같은 심리적 구성개념을 수량화하기 위해서 표준화된 측정 도구를 말합니다.

한편, 심리검사는 개인 또는 집단의 심리적 특성이나 이슈를 측정하는 도구로 심리평가 도구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주로 지능검사나 성격검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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